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 (문단 편집) === 역대 대통령 평가 === '''※ 2023년 현재 새로운보수당 마이너 갤러리의 대체적인 여론에 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이용자 개개인의 성향은 이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승만]]: [[자유민주주의]] 국가 수립, [[한미상호방위조약]], [[농지개혁법]], [[이승만 라인]], 전국민 [[의무교육]] 실시, 여성 참정권 부여[* 참고로 대한민국이 [[스위스]]보다도 여성 참정권이 먼저 부여됐다!] 등 공이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상당히 큰 과[* [[4.3 사건]],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보도연맹 학살사건]], [[사사오입 개헌]], [[3.15 부정선거]] 등.] 때문에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도 많다. * '''[[박정희]]''': [[한강의 기적|세계 최빈국이었던 나라를 세계 10대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할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준 업적이 워낙 큰지라]] 매우 호의적이다. [[대한민국 제3공화국|제3공화국]]의 박정희는 가히 [[국부]] 수준이지만, [[대한민국 제4공화국|제4공화국]]에서의 실책과 말년의 모습으로 인해 아쉽게 되었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하지 않고 내려왔다면 어땠을까" 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전두환]]: [[5.18 민주화운동]] 유혈진압 등 민주주의 탄압과 독재 정치 때문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5.18 때문에 [[전라도|호남]] 지역에서 보수정당이 고전하고 있다는 것과 [[NL(정파)|NL]]계 [[운동권]] 세력의 형성도 부정적 평가의 이유 중 하나다. 다만 [[김재익]] 등 유능한 관료들을 적극 등용하여 경제는 상당히 잘했다는 평이 많지만, 전반적인 평가는 최악인 편이다. * '''[[노태우]]''': [[1988 서울 올림픽|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 [[북방정책|북방외교]], [[10.13 특별선언|범죄와의 전쟁]], 높은 [[경제성장률]] 등 훌륭한 국정운영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 [[신군부]] 출신 대통령임에도 [[대한민국 제5공화국|군사정권]]과 [[문민정부]]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잘 해주었다고 평가하며, 친구인 전두환과 달리 퇴임 후에도 조용히 지내고 아내와 자녀들도 사고 안치고 조용히 잘 지내고 있는지라 더더욱 평가가 좋다. 역대 대통령 중에 존재감이 적은 편이라 저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 '''[[김영삼]]''': 보수정당 내 민주계의 시조격인 인물이며 [[하나회]] 척결, [[역사 바로 세우기]], [[금융실명제]] 실시 등 업적이 많기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1997년 외환위기|IMF 외환위기]]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거라며 아쉬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IMF가 너무 큰 실책이라며 혹평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또한 미국의 영변 핵시설 폭격을 뜯어말렸다는 것도 김영삼이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영변 핵시설 폭격시 2차 한국전쟁이 벌어질 것이 자명했으며 어마어마한 경제적, 군사적 피해를 볼 것이 확실시되어 김영삼 대통령이 공격을 뜯어말린 것이라 2022년 현시점에 와서는 무조건 비판하기는 어렵다.][* 1994년이면 국군이 북한군을 확실히 압도할 수 없던 시절이며 북한도 고난의 행군에 접어들기 이전이었기에 지금처럼 경제력이 아예 막장이었던건 아니었다.] * '''[[김대중]]''': IMF 극복, [[경제적 자유주의]]에 기반한 경제 성장, [[초고속 인터넷]] 등 [[정보기술|IT 산업]] 육성,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뛰어났던 외교, [[일본 대중문화 개방]] 등 문화산업 육성, 국방 증대 덕분에 민주당 출신 대통령으로선 이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실 김대중은 민주당계 정당 소속 후임 대통령들인 노무현, 문재인과는 성향이 많이 이질적이다. 김대중은 [[보수자유주의]] 성향으로, 그의 친북 정책으로 인해 사람들이 그가 [[좌파]]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오히려 중도보수에 가까운 성향이다.] 그러나 [[여성부]] 신설 등 [[페미니즘]] 정책을 펼친 것과 [[햇볕정책]]으로 [[북핵]] 위기를 초래했다는 점은 비판받는다.[* 여성부 신설은 여가부로 개편한 노무현을 탓하는 경우가 많고, 햇볕정책은 당시에는 시도해볼만 했다는 의견이 많아 이 역시 화살이 노무현에게 돌아가는 편이다.] 전체적인 평은 공과 과가 모두 있으며, 민주당계 출신 대통령 중에서는 압도적으로 좋은 평을 받는 편이다. * [[노무현]]: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MC무현|인터넷 밈]]으로 소비되는 '인간 노무현'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나,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평가는 썩 좋지 않다. 부동산 정책 실패, 사법고시 폐지, 교육 정책 실패 등 정책적 실패도 영향이 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자살]] 이후 노무현 임기 기간내 참여정부의 실정들과 측근들의 비리가 부정되고 미화되었다며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 [[이명박]]: [[대침체|세계금융위기]] 선방, [[한미 FTA]] 비준 등 경제적 성과와 [[2010 G20 서울 정상회의|G20 정상회의]] 개최, [[2018 평창 동계올림픽|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등 외교적 활약 덕분에 상당히 좋아한다. 민주화 이후 최고의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도 있을 정도며, 대통령 호감도 조사를 해보면 박정희를 앞서는 결과가 나올 때도 있'''었'''다. 하지만 [[유승민]], [[이준석]] 지지자를 제외한 기존의 많은 유저들이 [[중도보수 갤러리]]를 비롯한 다른 갤러리로 넘어가고, 이명박이 사면 이후 윤석열 정부를 지지하는 발언 역시 여럿 하였으며, [[윤석열 정부]]가 MB계 인사들을 적극 등용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2023년 최근에는 이명박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너무 비리가 많다는 점과 언론장악 시도 등 권위주의적 행보, 과한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이 주요 비판 이유로 꼽힌다. [[문재인]], [[윤석열]]보단 낫지만 그 이상은 아니라는 것. * [[박근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최순실 게이트]]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대통령 탄핵]]으로 궤멸적 타격을 입은 보수진영이 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겪었다는 점 때문에 부정적이다. 그러나 최근 [[문재인 정부]]의 여러 실정 때문에 '그래도 문재인보단 낫다'와 같은 재평가가 조금은 이루어지기도 한다. 최순실 게이트 이전까지의 평가는 나쁜 편이라고는 할 수 없으나 그 이후에 보수를 궤멸시켰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적어도 최순실 게이트 이전까지는 적절히 선방한 대통령으로 평가한다. 윤석열에 대한 평가가 최악으로 떨어졌을 때는 박근혜와 윤석열을 비교하는 글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 [[문재인]]: [[문재인 정부/평가/경제/부동산 정책|부동산 가격 폭등]], [[문재인 정부/평가/경제#s-4.8|일자리 상황 악화]], [[문재인 정부/평가/사회·문화/성 관련 문제|친페미니즘 정책]], [[문재인 정부/평가/외교/대북정책|대북 유화정책]], [[탈원전]] 등으로 인해 제일 싫어하는 대통령이다. 부동산, 페미, 북한 유화 정책이라는 새보갤의 주요 이용자층인 102030세대 남성이 싫어하는 것을 모두 건드려 놨기에 특히 평가가 안 좋을 수밖에 없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에서 [[문재인 정부]]의 방역 대응이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백신/대한민국/평가|백신 도입]] 등에 대해선 매우 부정적인 편이며 비판/비난을 가한다. 이른바 [[K-방역]]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의 [[선동]]과 [[언론플레이]] 정도로 취급하고 긍정적인 평가는 허상이거나 모든것이 거짓말이라고 보는 편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의 실태에 대해선 의견이 조금 갈린다. "방역 자체는 어느 정도 잘 이뤄지고 있으며 감염자 및 사망자의 발생 수도 이 정도면 선방하고 있다. 다만 이는 결코 문재인 정부가 잘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시민들이 방역에 자발적으로 잘 협력하는 편이기 때문이다"라는 주장과 "방역 자체가 매우 형편 없으며 감염자 및 사망자의 발생 수는 통제하기 힘들 정도로 이미 심각한 상태이다."라는 주장과 "10시 이후 영업금지"를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결국 어느 쪽이든 문재인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없다시피 하며, 사실상 국민들의 노력에 숟가락이나 얹은 놈들 정도로 보고 있다. * [[윤석열]]: 여론이 여러 번 바뀌었다. 경선 때는 각종 실언들과 이준석과의 갈등 등으로 매우 큰 비토가 있었으나, 경선 이후에는 그래도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을 밀어주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신지예 영입과 새시대위원회 논란 이후 다시 비토 여론이 커졌다가, 이준석과의 갈등 봉합과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새시대위원회 해체가 있었던 1월 초부터 여론이 우호적으로 변하였다. 이후 대선 승리까지 해내었고 취임 후 국정수행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이준석 징계 국면 방조[*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및 박순애 등 잘못된 인사와 실패한 경제 정책[* 아직 경제 전반 결과에 대한 평가는 이르다는 평이 많으나, 경제부총리 [[추경호]]의 여러 정책이 논란을 빚었다.], 그리고 김건희와 관련된 논란으로 다시 부정적 여론이 확산하였다. 7월 26일, 윤석열이 직접 사적인 문자에서 '''내부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좋다''' 라는 표현을 쓰자 "지금까지의 '이준석 죽이기', 대선캠프의 갈등, 기회주의 세력과의 결탁이 윤핵관이 아니라 윤석열 본인의 작품"이라는 의견이 다수가 되었으며 여론은 더욱 더 나쁘게 바뀐 상태이다. * [[윤보선]], [[최규하]]는 재임기간이 너무 짧았기에 평가를 내리기 어렵다. 게다가 윤보선은 [[대한민국 제2공화국|제2공화국]]의 [[상징적 국가원수]]였기에, 윤보선 재임기에 대한 평가는 [[장면 내각]]에 대해 이루어지는 것이 더 적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